366일 (366日 / 2025년 1월 10일 개봉)

'366일'은 일본의 인기 밴드 HY의 동명 곡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순애보 로맨스 영화입니다.

2003년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두 주인공의 20년에 걸친 사랑과 이별, 재회를 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. 개봉 후 4주 만에 역주행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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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의 개요

• 제목: 366일
• 개봉일: 2025년 1월 10일
• 장르: 로맨스, 드라마
• 감독: 신조 타케히코
• 원작: HY의 동명 곡에서 영감
• 상영시간: 122분
• 배급사: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, 쇼치쿠

 

제작진 및 출연진

• 신조 타케히코 (감독): '다만, 너를 사랑해', '4월은 너의 거짓말' 등으로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감독입니다.
• 아카소 에이지 (미나토 마키야 역): 오사카 출신의 배우로, '가면라이더 빌드', '서른 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것 같다'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• 카미시라이시 모카 (타마시로 미우 역): 가고시마 출신의 여배우이자 가수로, '미래의 미라이' 등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참여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.
• 나카지마 유토 (류세이 역): 아이돌 그룹 Hey! Say! JUMP의 멤버로,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.
• 타마시로 티나 (카스미 역): 오키나와 출신의 모델 겸 여배우로,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

 

줄거리

2003년 오키나와, 고등학생 미나토 마키야는 같은 학교 후배인 타마시로 미우와 음악을 통해 친해집니다. 졸업식 날 고백하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가지만, 미나토의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삶은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. 미우의 격려로 도쿄의 대학에 진학한 미나토는 음악 업계에 발을 들이지만, 어느 날 갑자기 미우에게 이별을 고하고 사라집니다. 세월이 흘러 재회한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현실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.
 

영화의 감상포인트

1. 음악과 사랑의 조화: HY의 '366일'이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는 음악이 주인공들의 사랑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.
2.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: 영화는 오키나와의 청량한 바다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되어, 한국 관객들에게도 이국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.
3.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: 20년에 걸친 주인공들의 사랑과 이별, 재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,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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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66일'은 음악과 함께한 두 사람의 긴 여정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입니다.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.
 
더 자세한 정보와 예고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공식 사이트: https://www.sonypictures.jp/he/11193851
유튜브 예고편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xample